여러분 안녕하세요 SRS 입니다.
처음 슬라럼 STEP 1 으로 저희 스르스를 찾아주시는 교육생님들은
린인 이라는 자세를 배우게 되는데요.
린인을 통해 바이크의 뱅킹각을 주며 회전을 하는게 아닌 몸의 무게중심을 이용해 최대한
바이크는 세워두고 안정적으로 선회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이렇게 step1 과정에서 린인을 잘 습득하게 되면 새롭게 배운 바이크위에서의 균형! 이라는 감각을 이용하여 좀더 신속하고 짧은 선회를 위해 무게중심을 더 낮추는 행오프라는 자세로 넘어가게 됩니다.
흔히말해 무릎긁기 죠 ㅎㅎ
이때 린인에 익숙해진 교육생님들이 행오프에 다시 적응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혼란과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 단장님의 현장 교육내용을 살짝 담아와봤습니다 ! ^^
린인에선 하체로는 니그립을 통해 바이크를 꽉 잡아주고 상체를 이용해 무게중심을 선회하는 방향( 원의 중심부 )으로 주어 오토바이를 끌고 왔다면
행오프에선 하체까지 이용해 원의 안쪽 방향이 아닌 바이크의 밑! 아래 방향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끌고 내려오는 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상체도 안쪽으로 쭉 빼는 것이 아닌 골반과 함께 바이크가 도는 방향으로 "회전"
한다는 느낌을 느끼셔야 하는데요..
이때 중요한건 무섭다고 머리가 다시 바이크 쪽으로 들어와선 안됩니다!
바이크는 세우고 나는 오토바이 밑으로 내려온단 느낌을 가지시면서 머리도 적극적으로 회전방향으로 보내주신다면 좀더 자연스러운 행오프를 만들어 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그럼 우리 스르스 교육생님들 화.이.팅 !!
교육 영상자료는 밑에 링크 클릭해주세요 ^^